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새홍천 로타리클럽(회장 지연홍)은 10월 24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15채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겨울 이불은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화촌면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15가구를 추천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최창화 화촌면장은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더욱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기탁해 주신 새홍천 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함께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3730지구 새홍천 로타리클럽은 관내 공공기관과 복지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