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국무조정실은 지난 8월에 이어 ‘제4차 국민이 뽑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BEST 5’를 선정했다. ’24.11월, 국무조정실은 중앙부처에서 기존에 시행한 적극행정 사례 중 적극행정 개념과의 부합도, 국민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표사례(10건)를 선정했으며, 이에 대해 11.6(수)~11.19(화)까지 온라인 국민투표를 실시했다. 온라인 국민투표 결과 1위농업재해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이상고온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도 포함, 2위검역 불합격된 멸종위기종을 폐기하지 않고, 국가동물보호시설에 기증 허용, 3위사회보장급여 신청, 주민등록지 뿐 아니라 실거주지에서도 허용, 4위여행사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 주말·공휴일에도 취소수수료 없이 당일취소 허용, 5위인적용역 소득자(학원강사, 배달라이더 등) 종합소득세 환급신고 절차 간소화 등이 ‘국민이 뽑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BEST 5’로 최종 선정됐다. ❶ 농업재해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이상고온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도 포함(’24.7~) (기존) 농어업재해대책법은 농업재해를 가뭄, 홍수, 이상저온 등으로 발생하는 농작물 등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블로그 후기 광고, 제목 또는 첫 부분에 공개해야 합니다.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개정 12월 1일부터 시행 공정위는 ‘광고’임을 알 수 있도록 블로그·인터넷카페의 추천·보증 등을 하는 게시물에서 제목 및 첫 부분에 경제적 이해관계 표시문구를 공개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음’ 등의 조건부·불확정적 표현을 ‘명확한 내용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의 예시’에 추가했습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이란? 현실의 국토를 가상 공간에 구현하고,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 K-Geo 플랫폼 & V-World - (K-Geo 플랫폼) 국가에서 생산한(지상·지하·행정 등 디지털 트윈국도 기술) 국가공간정보를 수집해 제공 - (V-World)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정보, 분석 및 시뮬레이션, 오픈 API서비스를 제공 활용 예시 - (스마트국토정보앱) 행정기관 방문·담당공무원 대면 없이 PC와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IT기기를 통해 전국의 지적, 건물 등 부동산 정보를 제공 - (내 토지 / 조상 땅 찾기) 조상 또는 내가 소유한 토지를 온라인을 통해 찾아 알려줌으로써 국민의 알권리와 재산권 보호를 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 - (공공기관의 맞춤형 지도 서비스) 국가공간정보 및 사용자 데이터를 이용하여 민원, 행정 및 생활에 밀접한 맞춤형 지도 제작 서비스를 제공 - (공간정보 서비스 개발 지원) 공간정보 데이터와 오픈API를 통해 자유롭고 창의적인 어플리케이션(부동산, 교통,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①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5급(행정) 공개경쟁채용시험 - 접수기간: 1.20. 09:00∼1.24. 21:00 - 시험장소 공고일: 2.28. (1차) / 4.11. (2차) / 9.12. (3차) - 시험일: 3. 8. (1차) / 6.25. ~ 6.29. (2차) / 9.27. ~ 9.30. (3차) - 합격자 발표: 4.11. (1차) / 9.12. (2차) / 10.24. (3차) 5급(과학기술) 공개경쟁채용시험 - 접수기간: 1.20. 09:00∼1.24. 21:00 - 시험장소 공고일: 2.28. (1차) / 4.11. (2차) / 9.12. (3차) - 시험일: 3. 8. (1차) / 7. 1. ~ 7. 4. (2차) / 9.27. ~ 9.30. (3차) - 합격자 발표: 4.11. (1차) / 9.12. (2차) / 10.24. (3차)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 접수기간: 1.20. 09:00∼1.24. 21:00 - 시험장소 공고일: 2.28. (1차) / 4.11. (2차) / 9.12. (3차) - 시험일: 3. 8. (1차) / 6.25.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Q. 고교 무상교육이 2025년부터 중단될 수도 있나요? A. 그렇지 않습니다. 고교 무상교육은 「초·중등교육법」에 규정된 사항으로 지속적으로 시행됩니다. Q. 2025년부터 예산이 삭감되어서 학비를 내야 할 수도 있나요? A.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 고교 무상교육은 앞으로도 계속 시행되며 학부모·학생의 고교학비 부담은 없습니다. Q. 2025년 이후 고교 무상교육 재원조달은 어떻게 되나요? A. 국가가 지방교육을 위해 교부하는 교부금이 내년에는 올해보다 3.4조 원 증가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국가의 추가적인 지원 없이도 ’25년 고교 무상교육 실시가 가능합니다. 앞으로도 고교 무상교육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시·도 교육청과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2025년을 함께할 문화체육관광부 2030자문단을 모집합니다. 모집대상 19세~39세 대한민국 청년 모집일정 2024. 11. 18.(월) ~ 11. 27.(수) 18:00 모집분과 및 인원 문화예술분과(6명), 콘텐츠분과(6명), 관광·체육분과(8명) 등 3개 분과 20명 내외 활동기간 위촉일로부터 2년(연임 가능) 주요활동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 주요 정책 모니터링 및 제언 - 관련 청년여론 수렴 및 전달 - 주요 정책 참고사항 발굴 및 제언 등 - 그 밖에 장관이나 자문단장이 요청하는 사항 활동지원 - 회의참석, 정책자문 활동 등에 따라 소정의 수당 지급 - 기타 자문단 활동에 소요되는 경비(여비 등) 지원 - 활동실적에 따라 우수활동자 포상(장관 표창) 지원방법 청년DB를 통한 온라인 지원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울산중부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회장 이철우)가 11월 20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철우 울산중부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회장, 우문영 울산중부경찰서 서장,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등 4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청소년 30명에게 각 1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중부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치안 정책을 협의하고 다양한 치안 활동을 펼치는 기구로, 교육·의료·법조계 관계자, 공공기관 관계자, 개인 사업자 등 총 2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철우 울산중부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을 내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연말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계속해서 힘을 보태주시길 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해 주민들의 편리한 일상생활을 돕는다. 20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창군농산물유통센터(고창군 라이브스튜디오)에서 ‘2024년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고창군 디지털타운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디지털타운조성 공모사업(총사업비 11억1900만원)’에 선정돼 추진됐다. 고창군 디지털타운의 핵심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진’이다. 먼저, 고창군 14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군청 민원실 등에 스마트헬스케어 시스템이 만들어졌다. 주민 누구나 언제든 체지방·혈압·혈당 등 기초검사를 받을 수 있다. 간단한 회원등록을 하면 건강 측정 데이터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변동 사항을 확인할수도 있다. 이에 더해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의 자세를 진단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돼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처방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과 군청 회의실, 스마트스튜디오 등에 화상회의 시스템도 완성됐다. 고창군 면적은 서울시보다도 넓어, 회의 한번 할 때마다 이동에 걸리는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 재료의 물가 안정 및 안심 구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수산물(천일염, 젓갈류, 냉동멸치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 단속은 수입산 수산물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와 표시 방법 위반 ▲원산지 거짓(허위) 표시와 혼동 표시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상태 ▲매점매석, 사재기 등 시장 유통 질서 교란 여부 등을 점검한다. 한편, 원산지 허위 표시가 적발 될 경우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미표시 시에는 5만원에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김장철 유통량이 증가하는 수산물 집중 점검을 통해 국민이 수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연제구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가죽공방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가죽공방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죽공방 창업을 위한 마스터 과정으로 총 6회차로 구성됐다. 가죽공방 창업 및 운영 노하우, 가죽공예 기술을 배워 수강생이 직접 가죽지갑과 크로스백 총 2개의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12월 5일부터 20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된다. 강좌 신청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선착순) 하고, 가죽 공방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가죽공방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창업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창업을 꿈꾸는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11월 20일 15:00 서구청 주관 ′24년 대전 서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하여 지역사회의 주요 치안 과제를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서구청장, 부위원장인 서부경찰서장 및 둔산경찰서장, 서구의회 의장, 둔산소방서장 등 5명의 의원들이 참석하여 서구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열띤 회의로 진행됐다. 이번 치안문제 공동해결을 위한 협의회에서 서부경찰서는 다양한 범죄 대응을 위해 사회안전망 구축을 주제로 ▲ 노후된 구도심 지역 CPTED 사업 추진 ▲ 공중화장실 비상벨 오인신고 대책 논의 ▲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저감을 위한 교통시설 개선 등 제시하고, 각 기관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심도 있게 논의 했다. 서부경찰서장은 “최근 범죄는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어 지역치안협의회 중요성이 커지는 있는 만큼 유기적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서구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많은 협조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7일 엄궁동에 어린이복합문화공간,‘엄궁 통통 들락날락'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엄궁 통통 들락날락은 부산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돼 기존 통통 주민커뮤니티센터를 리모델링하여 조성했으며 지상4층 연면적 435.26㎡ 규모로 층별 주요시설로는 ▲1층 마을카페 ▲2층 작은도서관과 모션인식 스포츠 및 미디어아트를 즐길 수 있는 디지털체험터▲3층 다목적 프로그램실인 다함께 놀이배움터▲4층 옥상정원이다. 이날 개소식은 센터 운영단체인 성장맘스의‘제6회 방방데이’와 연계하여 개최되어 ‘퀴즈 젠가’,‘자운고연고 만들기’등의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부스들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다양한 미디어 체험과 디지털 독서 등 놀이를 통해 배우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키우기 좋은 사상을 만들기 위해 아이들이 맘껏 즐기며 배울 수 있는 환경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는 11월~12월 두 달간 관내 65세 이상 틀니 사용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구강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건강 프로그램 잇몸 튼튼 지킴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잇몸 튼튼 지킴이 사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개별가정에 방문하여 구강건강을 위한 영양제, 틀니 세정제 등을 제공하고 올바른 틀니 세정제 사용법 및 노년기 구강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집까지 방문하여 건강정보를 알려주고, 꼭 필요했던 물품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 “구강건강은 노년기 어르신들의 개인위생과 건강한 노후 생활에 직결되는 만큼 관리가 중요하다.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개별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노후 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9일 ㈜제이앤컴퍼니 정운진 대표가 사상구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원을 부산사상구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이앤컴퍼니는 사상구 학장동에 위치한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현재까지 총 1억2천만 원의 장학금을 부산사상구장학회에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부산사상구장학회의 초대 이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정운진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인재들이 보다 높은 꿈을 꾸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오늘날의 사상구 장학회가 있기까지 ㈜제이앤컴퍼니와 정운진 대표님의 도움이 정말 컸는데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사상의 인재들에게 폭 넓은 장학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중구협의회에서 주관한 '제30회 평화통일기원 중구민 걷기대회'가 지난 11월 16일 오전 8시부터 1,2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제30회를 맞은‘평화통일기원 중구민 걷기대회’는 그동안 중앙공원, 민주공원 일대를 기점으로 진행해 오다가 작년부터 유라리광장과 북항 일원으로 장소를 옮겼다. 특히, 올해는 이순신대로와 함께 새롭게 조성되어 전면 개방한 북항 친수공원을 걸었고, 이 길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구한 결정적인 전투였던 이순신 장군의 부산대첩 승전로라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걷기대회에 참여한 주민 황모씨(50세)는 “북항친수공원은 오늘 처음 걸어보는데 산책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 자주 와야겠다.”며 “역사적 의미가 있는 길이라서 더욱 좋았고 북항재개발사업이 빨리 마무리되어 더 좋은 공원으로 조성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11월 22일 2024 보아오포럼 서울회의(Boao Forum for Asia Seoul Conference 2024) 주요 참석자들을 위한 환영만찬을 주최하여, 국제 현안 및 역내 협력 강화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글로벌중추국가 비전 실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과 계획을 소개했다. 이번 만찬에는 반기문 보아오포럼 이사장, 장 쥔(Zhang Jun) 보아오포럼 사무총장(前 주유엔중국대사), 다닐로 튀르크(Danilo Türk) 前 슬로베니아 대통령,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Gloria Macapagal-Arroyo) 前 필리핀 대통령, 샤히드 하칸 압바시(Shahid Khaqan Abbasi) 前 파키스탄 총리 및 장 위(Zhang Yu) 이빈 우량예 그룹 부회장 등 전직 정상급 인사, 중국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조 장관은 만찬사를 통해 2001년 보아오포럼 설립 이래 글로벌 평화, 안보 그리고 번영의 중심으로 거듭난 인도-태평양 지역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AI 혁신, 여성 등 글로벌 현안 대응을 위해 역내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금년 우리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11월 21일 대전보건대학교 산학협력 HIT 직무박람회에 참여하여 부스 운영을 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를 포함하여 11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해 산업체 현장과 학교간 직무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한 취업 면접 및 취업 정보 안내 등을 진행했고, 대전과학기술대, 우송정보대 등이 참여해 지난 1년간 각 학교별 캡스톤디자인 성과 공유와 커리어로드맵 경진대회 등 소통의 장으로 또한 진행됐다.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대전보건대학교 HIT산학협력직무박람회 부스 운영에 참여하면서, 대학생들에게 있어서 가장 관심 있는 분야인 연애와 취업 그리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너무 진지하고 딱딱하지 않게 부담 없이 참여하고 즐겁게 고민을 이야기 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는 활동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준비했고, 학생들이 늦은 시간까지 줄을 서서 대기하면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었던 보람 있는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대전보건대학교 취창업·대외협력센터 관계자는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가 학생들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서울 강서구가 22일 오후 화곡6동(공항대로46길 14-2 인근)에서 ‘플랫폼노동자 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한정애 국회의원, 화곡지구대장, 서울요양보호사협회, 배달플랫폼, 전국대리운전 노동조합과 플랫폼노동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플랫폼 노동자는 배달·택배기사, 대리기사, 방문요양보호사 등 고정된 사무실 없이 이동이 잦은 노동자들이다. 구는 마땅히 쉴 곳이 없는 플랫폼노동자들이 잠시나마 휴식과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쉼터를 마련했다. 쉼터는 13.2㎡(약 4평) 규모의 컨테이너 건축물로, 10.8㎡(약 3평) 규모의 주차 공간도 함께 마련됐다. 내부엔 냉난방기, 공기살균기, 냉온수기, 스마트 충전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강서구청 사거리에 인접한 쉼터는 강서관제센터의 관리하에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며 CCTV 등 보안시설도 갖춰 접근성과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 제막식을 마치고 참석자 20여명은 쉼터 안으로 들어가 시설을 둘러봤다. 자리에 앉은 플랫폼 노동자들은 한목소리로 “쉼터가 작지만 깔끔하고 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2일 관평동 배울네거리에서 개최된 ‘2024년 미리온크리스마스 작은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트리 점등식을 함께 하고 “밝게 빛나는 트리 불빛처럼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 주변의 그늘진 곳을 밝혀 세상이 더욱 따뜻하고 밝아지기를 기원한다”며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합천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상설전시실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28일부터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상설전시실 개편을 위해 휴관한 지 약 4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여는 것이다. 오는 28일부터 한 달간의 임시재개관 기간동안 시범운영에 따른 미비한 점을 최종 보완 후 내달 26일 공식재개관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또 합천박물관은 개관 20주년과 상설전시실 전면 개편에 따른 재개관을 기념하여 제14회 특별기획전 『가까운 이웃, 합천-고령 가야 이야기』도 잇달아 마련했다. 오는 28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특별기획전에서는 세계유산 옥전고분군에서 출토된 보물(금귀걸이, 봉황장식고리자루큰칼 등 4건 6점)을 함께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합천박물관은 부족한 수장공간을 확충하고, 전시시설 노후화에 따른 관람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전시개편 설계를 거쳐 지난 7월 22일 상설전시실이 있는 본관을 휴관하면서 본격적인 개편공사에 착수했다. 먼저 합천박물관은 우선적으로 유물 1천여점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