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가족 여행지는 단양… '자연·실내·체험' 삼박자

  • 등록 2026.02.12 08: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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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동반 여행객 겨냥, 명절 맞춤형 콘텐츠로 풍성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충북 단양군이 온 가족이 함께 쉬어갈 수 있는 명절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단양군은 설 연휴 기간 수려한 자연경관은 물론 체험 시설과 실내 문화공간까지 고루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의 동선을 넓혔다.

 

명절 아침, 단양 여행의 서막은 도담삼봉이 연다.

 

차분히 흐르는 남한강 위로 우뚝 솟은 세 봉우리는 북적임을 피해 여유를 찾는 가족들에게 고요한 설 풍경을 선사한다.

 

단양강 잔도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걸을 수 있는 코스다.

 

암벽 위로 이어진 길을 따라 천천히 걷으며 강과 겨울 산세를 감상하는 시간은 명절 연휴의 긴장을 풀어준다.

 

활동적인 즐거움을 원한다면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제격이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단양 시가지 전경은 세대를 불문한 감탄을 자아내며, 짚와이어와 알파인코스터는 여행에 활력을 더한다.

 

특히 설 당일에도 오후부터 운영돼 일정 조율이 용이하다.

 

한파를 피해 머물 수 있는 실내 관광지도 명절 여행의 안정감을 더한다.

 

국내 최대 민물고기 생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연휴 기간 ‘먹이주기 시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과 함께 찾기 좋다.

 

올누림센터 작은영화관 역시 연휴 내내 운영돼 장거리 이동 뒤 쉬어갈 수 있는 문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된다.

 

해가 지면 단양은 야간 콘텐츠로 분위기를 이어간다.

 

수양개빛터널은 빛과 영상이 어우러진 야간 연출로 명절 밤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수대교와 수변로 산책로는 가족이 나란히 걷기 좋은 야간 코스로 조성돼 있다.

 

명절 분위기를 더하는 전통시장 방문도 빼놓을 수 없다.

 

단양구경시장에서는 단양마늘을 활용한 음식과 간편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귀성객들이 부모님 선물용 특산물을 구입하는 모습도 이어진다.

 

시장 방문 뒤 수변로 커피거리로 이어지는 동선은 명절 오후를 여유롭게 마무리하는 코스로 손꼽힌다.

 

군은 설 연휴 기간 주요 관광시설을 정상 또는 탄력 운영하며 관광 공백 없는 연휴 체계를 마련했다.

 

시설 안전 점검과 편의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친 상태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단양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이번 명절에는 단양의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취재본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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