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설 연휴 앞서 옥외광고물 선제적 안전점검 마쳐

  • 등록 2026.02.13 08:11:37
크게보기

간판 전도나 추락 등 사고 예방 위해 겨울철 대비 옥외광고물 65개소 안전점검 실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설 연휴에 앞서 간판 전도나 추락 등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옥외광고물 6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전 선제적으로 실시했다. 구는 사전에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과 대로변을 중심으로 지난 1년 이내 점검 이력이 없었던 간판 총 65개소를 선정했다. 이후 동주민센터에서 순찰을 통한 육안 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먼저 확인하고, 구청 직원 5명과 (사)서울시옥외광고협회 전문기사 2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추가 정밀점검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조사가 이뤄졌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간판의 지지대, 앵커볼트, 브래킷 등 고정부를 위주로 간판 고정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최종 점검 결과, 위험광고물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관리자의 자율점검과 정비를 독려하고 구 차원의 안전점검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작은 위험 요소도 조기에 발견하는 사고 예방 문화를 정착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서초구는 안전점검과 함께 도시미관 개선, 소상공인 지원 등 여러 방면에서 안정적인 옥외광고물 관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옥외광고물 규정을 쉽게 해설한 ‘서초구 옥외광고물 표시방법 안내서’를 제작해 배부하고, 서리풀 악기거리와 양재 말죽거리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버스승차대와 전자게시대 디지털 광고 단가를 각각 1일 약 3,000원(90% 인하)과 1,000원(80% 인하)으로 대폭 인하하는 등 소상공인 살리기와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옥외광고물 특성상 단 한 번의 사고가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리자들께서 자발적인 안전점검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예방 중심의 옥외광고물 관리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이 기자 hse@hksisaeconomy.com
Copyright @한국시사경제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930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회장 : 윤광희
제호 : 한국시사경제 | 법인명 : 한국시사경제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안장근 변호사 | 자매지 : 시사플러스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7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인 : 임정자 | 상임이사 : 최병호 | 편집인·보도국장 : 권충현
한국시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시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se@hksisa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