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인구 5만 지키기, 나부터 함께‘ 유관기관 집중 홍보 총력

  • 등록 2026.03.19 10: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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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인구 5만 사수를 위한 전방위 홍보에 나선다.

 

19일 고창군에 따르면 현재(2월 말 기준) 인구 5만196명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인구 감소 위기 대응을 위해 집중 홍보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고창 인구 5만 지키기, 나부터 함께’를 슬로건으로, 전 군민과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범군민 실천운동으로 전개된다.

 

특히 ‘고창愛 주소 갖기’ 캠페인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인구 유지 기반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고창군은 이를 위해 관련 부서와 실과, 사업소는 물론 읍·면 행정복지센터까지 전 행정조직이 참여하는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각 부서는 소관 업무와 연계한 인구 유입 및 전입 유도 홍보를 강화하고, 읍·면에서는 지역 실정에 맞는 밀착형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공공기관과 유관기관,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고창愛 주소 갖기’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실거주 미전입자에 대한 전입 유도 활동도 병행한다.

 

특히 고창군은 관내 학교와 선운사(주지 경우스님)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해 ‘고창愛 주소 갖기’ 캠페인을 집중 홍보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창군은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체류형 프로그램과 귀농·귀촌 정책, 청년 정착 지원사업 등을 적극 홍보해 단순 방문을 넘어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최순필 고창군 행정지원과장은 “인구 5만 유지는 고창군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전 공직자와 군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실천 중심 홍보를 통해 인구 지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숙영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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