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탑천·익산천 올여름 더 안전하게 정비

  • 등록 2026.04.02 11: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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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까지 제방 정비·교량 개축…침수 예방 및 정주 환경 개선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탑천(월하지구)과 익산천(창평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우기철 침수 예방과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에 나선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2029년까지 진행되며, 탑천에 776억 원, 익산천에 482억 원 등 총 1,258억 원 규모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다.

 

하천 정비는 둑을 더 튼튼하게 쌓고 낡은 다리를 새로 놓아, 큰비가 와도 물이 넘치지 않게 마을을 보호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도시와 농촌 어디서든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기양천(황등지구) 정비사업도 순조롭다. 익산시는 지난 1월부터 토지 보상을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이며, 현재 약 28.6%의 보상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는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위해 직접 찾아가는 '방문 협의 계약'을 추진해 상반기 내 보상률 50%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현황을 보면, 지난 3월 통합 건설사업관리 용역 업체 선정을 마쳤으며 오는 5월에는 탑천, 7월에는 익산천이 차례로 공사에 착공한다.

 

시는 시공사 선정 이후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고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추가로 수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하천의 치수 기능을 강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2029년까지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취재본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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