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 ‘두뇌플레이 젠가 리그’ 운영

  • 등록 2026.04.02 11: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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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진행, 단계별 활동으로 청소년 흥미 유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의 집중력과 전략적 사고력 향상을 목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 ‘두뇌플레이 젠가 리그’를 운영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블록을 빼고 쌓는 과정에서 요구되는 집중력, 판단력, 문제해결력, 협응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또래 간 협동과 경쟁을 결합해 학습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지난달부터 매주 토요일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기본 젠가 미션 ▲팀 대항 토너먼트 ▲문제 해결형 창의 젠가 ▲결승 리그 등 단계별 활동으로 구성됐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난이도를 높여 참여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사고하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 청소년은 “젠가를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생각하며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 재미있고, 끝까지 집중하게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정선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사고력을 강화하고, 문제해결 능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활동”이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경쟁 속에서 자신감과 사회성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고력과 협동심 향상을 위한 보드게임 프로그램도 추가 모집 중이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활동팀으로 하면 된다.

김숙영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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