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폐지·유리병 등 자원재활용 신속 수거 체계 구축

  • 등록 2026.04.06 11: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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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서귀포시는 종이박스 등 폐지류의 신속한 수거를 위한 수집자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재활용가능자원 수집·처리 참여업체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폐지류의 경우 최근 가격 하락 등으로 일부 클린하우스 내 배출된 종이류 수거가 지연되는 사례가 있어, 신속한 수거를 위해 지역별 주요 폐지 수집자 연락망을 구축하여 상시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읍면동 생활환경 담당자 및 기간제근로자(가로청소,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등)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폐지 미수거 민원 발생 전 수집 대처를 강화키로 했다.

 

수집한 폐지류 및 유리병류 등 재활용가능자원 수집·처리 활성화와 공공재정 집행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회수 참여업체 21개소(폐지류 10개소, 유리병 11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도 강화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계량 장비 정기 검사 이행 여부, 반입 과정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영상보안장치(CCTV) 작동 상태, 보관장소 관리 실태 등 운영 전반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총 8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폐지류 및 유리병 수집자와 매입·운반업체에 대하여 수거보상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억 7,000만 원을 지원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철저한 자원 관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자원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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