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6년 시설하우스 폭염예방 시설 지원 신청 접수

  • 등록 2026.04.06 12: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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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안군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시설원예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재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시설하우스 폭염예방 시설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온에 취약한 단동 시설하우스에 에너지 절감형 냉방시설과 온도 저감 자재를 지원하는 것으로 폭염으로 인한 작물의 생육 장애와 품질 저하를 예방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비율은 보조 50%, 자부담 50%이며 단동 하우스 쿨링시스템 설치 기준으로 ha당 3750만원의 단가를 적용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시설하우스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주요 지원 품목은 폭염예방 쿨링시스템 패키지로 시설 외부의 열기를 낮추는 외부 미스트와 내부 공기 순환을 위한 유동팬, 제어 기능을 담당하는 콘트롤박스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폭염기 시설 내부 온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시설작물의 안정적인 생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폭염과 자연재해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속 가능한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여름철 고온 피해를 줄여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소득 안정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15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해 사업신청서와 견적서, 농업경영체 확인서, 소득금액증명원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 농업정책과 스마트원예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폭염은 더 이상 일시적인 이상기후가 아니라 농업 생산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위험요인”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피해를 줄이고 여름철에도 안정적으로 고품질 작물을 생산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숙영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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