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는 ‘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국가유산인 온주아문과 동헌 일원을 활용한 ‘생생 국가유산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아산시에 따르면 ‘온주아문, 조선의 문을 열다’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조선시대 행정 중심지였던 온주아문과 동헌의 역사적 의미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온주아문! 함께하는 문이 열리다 △온주 지킴이 학교 △온주 마루 학교 △온주아문 인생사진관 등이 운영되며, 어린이·청소년을 비롯해 다문화가정과 어르신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대상별 맞춤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오는 5월 7일부터 진행되는 ‘온주아문! 함께하는 문이 열리다’ 프로그램은 전통 한복 체험, 호패 만들기 및 전통 잔치(기로연) 의례 체험으로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과거의 관아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참가비는 무료로 전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사전 예약 접수 진행 중이다.
양태진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온주아문과 동헌이 단순히 관람 공간을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