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중구의회는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10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30건의 구정에 관한 질문과 이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청취했고, ▲인천광역시 중구 갈등유발 예상 시설 사전고지 조례안 등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2023년도 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의 건▲미단시티 개발사업 활성화 촉구 결의안▲공항철도 용유역 신설 촉구 결의안▲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비롯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중구 주민투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포함한 2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한편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창한 의원은 운서역 상권 활성화 및 출퇴근 유동인구와 거주민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하여 운서역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