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권원만 경남도의원(의령군, 국민의힘)은 5월 3일 합천·함양·거창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했다.
이날 결산검사에서 각 교육지원청의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및 기금, 재무결산, 공유재산 및 물품, 성인지 예산 등 예산집행의 적정성, 건전성 등을 점검했으며, 독서 체험 공간인 경상남도교육청 가야산독서당 정글북 기관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대표 결산검사위원인 권원만 의원은 “교육청 예산이 당초 계획대로 잘 집행됐는지 현지에서 철저히 검사하여 내년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1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도의원 3명, 재무관리 전문가 4명, 공인회계사 3명 등 10명의 재정 및 회계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결산검사 위원을 위촉하여 경남교육청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