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1월 21일~ 26일 초등 3~6학년 대상으로 학교연계 원데이 특강'뮤티스트'를 운영하였다.
'뮤티스트'는 뮤직 아티스트의 줄임말로 2024년 7월 새롭게 개관한 청소년음악공간 ‘뮤트’에서 배우는 음악활동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음악관련 분야에 대한 미래 진로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다양한 체험과 경험이 필요한 초등 3~6학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작곡가 및 브레인스토밍 작사가 특강을 통해 관련 분야에 대한 흥미 및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전문적인 분야에 대한 체험을 통해 구체적인 진로 선택의 시기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주도적으로 자신의 흥미를 찾고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