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대명 비발디파크 복지재단은 12월 6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이불 10채를 기탁했다.
대명 비발디파크 관계자는 “연말 나눔 활동으로 취약계층 월동을 위한 이불을 준비했다”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 군에 대명 비발디파크가 있어서 감사하고, 후원 해주신 이불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요긴하게 쓰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어려운 가정 1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