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연말을 맞아 12월 말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증량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은 연말 기부금 증가 시기에 맞춰 고향사랑기부제의 집중 홍보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
10만 원 이상을 진천군에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하면 △한끼든든 CJ꾸러미 햇반/솥반 3개 △테티스커피 10포 △찬들표고버섯 주문 시 건표고 버섯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문씨네오란다 주문 시 넛츠 오란다 추가 △농부인푸드 참기름세트 200ml 증량 등을 진행한다.
또한 민간플랫폼 공식 오픈 기념 이벤트로 위기브를 통해 기부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5천 원 상당 커피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이와 함께 △보드런한우 실속세트 불고기·국거리 800g (700g+100g 증량) △ 보드런한우 꽃등심세트 250g(200g+50g 증량) △무항생제 돈육 실속세트 1.1kg (1kg+100g 증량) △생거진천쌀 11kg(10kg+1kg 증량) 이벤트를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최유진 행정지원과 주무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풍성한 답례품 혜택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기부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할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에 앞서 11월 1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고 답례품 주문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2만 원 상당의 생거진천 쌀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