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합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실적 보고 등 올해의 활동사항을 점검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미화 공공위원장은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의 협력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웃을 수 있는 합천읍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강철권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이 중심이 되어 위기가구의 조기 발견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신속히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