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양산시 소재 부성폴리콤주식회사는 지난 18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웅상지역 돌봄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부성폴리콤(주)는 1990년 설립돼 전기, 전자, 자동차 산업에 필요한 우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 플라스틱 컴파운드 분야의 전문업체로 양산에 본사와 공장을 운영 중이다.
부성폴리콤(주) 김부곤 대표는 “웅상지역 기업인으로서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연말을 맞아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계영 웅상출장소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돌봄이웃을 위해 기탁을 해주신 부성폴리콤(주) 김부곤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웅상 소재의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