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별가람어린이집에서는 지난 20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이웃돕기 후원물품 컵라면 30상자를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별가람어린이집은 권선구 오목천동에 소재한 어린이집으로 올해 1월에도 후원물품을 기부하는 등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선옥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후원물품을 준비했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평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