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22일 타이거치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총 500만원 상당의 전자레인지 34대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타이거치과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과 의료기기 등을 후원하며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서인석 타이거치과 원장은 “힘든 시기에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관심과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단체와 협업하여 주민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