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 행렬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한솔동 지사협이 앞서 지난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5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순회 모금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행사 이후에도 이웃을 위한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기부에 추가로 참여한 단체는 ▲한솔동 남·여 의용소방대 각 50만 원 ▲한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10만 원 등이며, 개인 기부 60만 원이 추가로 모금되어 현금 1,159만 원과 현물 106만 원이 모금됐다.
문인배 한솔동 의용소방대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한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한솔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