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LX와 지적재조사측량 위탁 계약 체결

  • 등록 2025.04.08 11:31:43
크게보기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가대·달천2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지적재조사측량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는 사업으로, 북구는 국토교통부가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한 LX에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 등의 업무를 위탁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수행에 나선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지역인 가대지구는 가대동 358번지 일원 127필지(89,708㎡), 달천2지구는 달천동 150-1번지 일원 95필지(27,119㎡)로, 지적재조사 측량비 국비 5천494만5천원을 확보해 내년 12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LX와 협약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취재본부 hse@hksisaeconomy.com
Copyright @한국시사경제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930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회장 : 윤광희
법인명 : 한국시사경제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안장근 변호사 | 자매지 : 시사플러스
제호 : 한국시사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7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인 : 임정자 | 편집인·보도국장 : 권충현
한국시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시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se@hksisa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