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자영업자 폐업 신고 한번에 OK, 통합 폐업 신고 원스톱 서비스 운영

  • 등록 2025.04.14 16:10:35
크게보기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자영업자가 사업자등록과 인허가 관련한 폐업 신고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통합 폐업 신고 원스톱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는 민원인이 폐업 신고를 위해 구청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해야 했던 업무를 구청과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이다.

 

폐업을 원하면 사업자등록증, 신분증을 지참하여 남구청 또는 세무서 중 한 곳을 방문해 사업자등록 및 인허가 관련 통합폐업신고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통합 폐업신고 대상 업종은 신청이 많은 생활밀접형으로 ▲ 식품관련영업 ▲ 공중위생업 ▲ 통신판매업 ▲ 담배소매업 ▲ 건강기능식품판매업 ▲ 가축사육업 ▲ 부동산중개업 등 56개 업종에 해당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통합 폐업 신고 원스톱서비스를 활성화해 주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보다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취재본부 hse@hksisaeconomy.com
Copyright @한국시사경제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930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회장 : 윤광희
법인명 : 한국시사경제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안장근 변호사 | 자매지 : 시사플러스
제호 : 한국시사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7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인 : 임정자 | 편집인·보도국장 : 권충현
한국시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시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se@hksisa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