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지난 14일 부산 동구 희망나눔점빵 범일1동점에 강중호 씨의 따뜻한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강중호 씨는 2025년 한 해 동안 매월 10만 원씩, 총 120만 원의 후원을 약속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식료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자 강중호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꾸준한 후원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함께하고 싶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동구 희망나눔점빵 범일1동점’은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지난해에는 기부자 189명, 이용자 1,387명을 기록하는 등 지역 밀착형 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