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6일과 27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목계나루문화공간목계나래(강배체험관 일원)에서‘제3회 목계아트피크닉-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목계아트피크닉-봄은 자연 힐링 봄소풍을 표방하는 행사로 목계강변의 청보리와 유채꽃을 보며 공연과 전시 및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숲속의 부러진 나뭇가지 등의 자연물로 만드는 생태공예전시‘숲속푸른조각들’과 목공예만들기, 화분 컵케익 만들기, 봄나물 장아찌 만들기 체험 등 부스들이 다양하게 운영된다.
이와 함께 한옥 기와집과 너와집으로 조성된 목계나루문화공간 내에서의 세계음악 악기 미니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으로 행사의 감성을 한층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부대 프로그램으로 ▲소망 바람개비 만들기 ▲플리마켓 ▲시 짓기 백일장과 낭독회 ▲단체 퀴즈 게임 등이 있어 별도 예약없이도 많은 방문객들이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