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청년들이 숲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심신 건강증진, 스트레스 해소, 자아존중감 향상 등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아보하, 청년 치유숲'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리적 치유를 위한 ▲포토마음챙김 활동과 자기 성취감 증진을 위한 ▲액트메트릭스 등 활동으로 숲에서 소소한 만족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 대상은 제주도에 거주하는 청년(39세 이하) 25명이다.
- 운영일시 : 2025. 6. 13. ~ 6. 14. 9:30 ~ 11:30 총 2회(회당 25명)
- 접수기간 : 2025. 5. 15. ~ 마감 시까지
- 신청방법 : 서귀포 E티켓(치유의 숲) 선착순 신청
- 신청문의 :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산림휴양팀
서귀포시 관계자는 "숲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만족감을 충족하여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