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남관광재단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마이스(MICE) 전문 전시회 ‘2025 IMEX 프랑크푸르트’ 한국관에 참가해 경남의 관광・마이스(MICE)를 홍보했다.
‘IMEX(Incentives, Travel, Meetings & Event Exhibition)’는 전세계 MICE 관련 유관 단체 및 관련 사업체를 대상으로 150여개국 총 12,000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마이스(MICE) 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인센티브 여행(포상관광) 관련 바이어, 전시자, 비즈니스 참관객, 미디어의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경남관광재단은 한국 공동 홍보관으로 IMEX에 참가해 해외여행사, 국제협회 등과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다. 창원컨벤션센터 등 경남 내 회의 시설, 호텔, 이색회의 명소(유니크베뉴) 등 주요 마이스 시설 소개와 대규모 회의 개최 지원 제도 등 최신 관광・마이스(MICE) 정보를 집중 홍보했다.
특히, 한국관에서 진행된 한국 마이스(MICE) 도시 홍보 프레젠테이션에도 참가해 경남의 관광과 마이스(MICE)에 대한 홍보를 진행, 바이어들은 경남의 해양 레저관광, 산업관광 등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감을 보였다.
윤대균 경남관광재단 CECO 운영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MICE산업이 다시 활성화 되고 있는 현 시점에, 이번 IMEX 참가로 경남의 MICE 홍보를 통해 유치 마케팅하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외 MICE 전문 박람회 참여와 각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관광・마이스(MICE) 홍보 활동을 통해 경남 관광의 인지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