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수산정책과, 어촌 일손 돕기 나서…환경 정비에도 구슬땀

  • 등록 2025.06.01 17: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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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원물 나르기부터 주변 환경 정비까지 일손돕기 힘 보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난달 30일 동해면에 있는 수산물 유통업체를 찾아 어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수산물 원물 나르기부터 주변 환경 정비까지, 익숙지 않은 작업에도 마다하지 않고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방치돼 있던 폐비닐과 생활쓰레기, 파지 등을 정비해 어촌 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탰다.

 

정철영 수산정책과 과장은 “어촌은 지금 인구 고령화로 노동력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며 “어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현장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장선 객원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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