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건 세무법인 지오 대표세무사, 광주시 능평동에 따뜻한 나눔

  • 등록 2025.06.18 16: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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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남성건 세무법인 지오 대표세무사(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는 18일 광주시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과 선풍기 40대(210만 원 상당)로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 대표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누군가에게는 힘든 시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남성건 대표님의 변함없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기동취재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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