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노후건물번호판 800여 개 무상교체

  • 등록 2025.07.21 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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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정확한 주소정보 활용을 돕기 위해 노후 건물번호판 800여 개 교체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 장기간 햇빛에 노출돼 탈색되거나 훼손된 건물번호판 중 내구연한 10년이 넘은 노후 건물번호판 800여 개를 교체하기로 했다.

 

교체는 8~9월 중 실시하며, 무상으로 진행한다.

 

북구는 앞서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대상 주민에게 사업 목적과 교체 방법 등을 담은 안내문을 우편으로 보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 관계자는 "노후된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으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주소찾기 편의성도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편리하고 정확한 주소정보 활용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취재본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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