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8개 골재 채취업체 지도·점검

  • 등록 2025.08.01 11: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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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과 재해 발생 예방 목적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금산군은 8월 말까지 관내 영업 중인 8개 골재 채취업체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골재 선별․파쇄에 따른 민원과 재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골재채취업(변경) 신고 의무 및 등록·신고에 따른 시설·장비 등 필요한 조치 이행 여부 △골재채취 현장관리대장의 비치 및 작성 현황 △자본금·시설·장비·기술 인력 및 분기별 골재채취 현황 등이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골재채취법 규정 준수 이행 여부를 확인해 건전한 골재산업을 육성하고 생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 분진 등 주민 불편 사항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 불편이 없도록 골재 채취장에 지도 단속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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