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삼계면, 남원시 향교동과 자매결연

  • 등록 2025.08.07 11:10:19
크게보기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임실군 삼계면과 남원시 향교동이 지난 6일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삼계면사무소에서 진행된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한경문 삼계면장과 최현목 향교동장을 비롯한 양 지역 사회단체장들이 자리했다.

 

이날 자매결연은 자매결연협정서 낭독에 이어 협정서 서명 및 교환, 양 지역 간 기념품 교환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두 지역은 앞으로 지역경제, 행정, 문화, 예술, 관광 등 폭넓은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공동 관심사에 대해서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한경문 삼계면장은“향교동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고, 이번 자매결연이 상호 간 발전을 도모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숙영 기자 hse@hksisaeconomy.com
Copyright @한국시사경제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930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회장 : 윤광희
법인명 : 한국시사경제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안장근 변호사 | 자매지 : 시사플러스
제호 : 한국시사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7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인 : 임정자 | 편집인·보도국장 : 권충현
한국시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시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se@hksisa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