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청소년 자유공간, 여름방학 맞이 '문화체험 특강' 운영

  • 등록 2025.08.14 10:50:47
크게보기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9일 율목동에 소재한 ‘중구 청소년 자유공간’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 특강 - 목공예(탁상시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은 원목을 직접 가공·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손 재능을 발휘하고, 완성된 탁상시계에 각자의 개성을 살린 디자인을 더하며 자기표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자유공간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체험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목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한다”라면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든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창의적 사고가 한층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유공간은 이 밖에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4차 산업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Copyright @한국시사경제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930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회장 : 윤광희
법인명 : 한국시사경제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안장근 변호사 | 자매지 : 시사플러스
제호 : 한국시사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7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인 : 임정자 | 편집인·보도국장 : 권충현
한국시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시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se@hksisa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