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창원서비스센터, 합천 수해복구 성품 전달

  • 등록 2025.08.27 11: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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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기아주식회사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생필품을 기탁했다.

 

기아 창원서비스센터는 26일 오후 2시 합천군 가회면사무소를 찾아 생수와 초코파이, 물티슈 등 총 3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수일 센터장을 비롯해 서명규 분회장, 김동순 기아황강대리점 대표, 조현기 지원팀장 등 4명이 함께했다.

 

박수일 센터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준비했다”며 “신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품은 가회면 일대 피해 주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윤경수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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