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 제1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 운영

  • 등록 2025.09.04 08: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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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아산시 온양3동은 지난 2일 모종6통 경로당에서 제1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를 운영, 지역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상담은 생활 속 불편과 복지 욕구를 직접 듣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창구에서는 기초연금, 건강관리, 긴급복지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안내했다. 보건소는 결핵관리 및 예방을, LH는 주거지원 상담을, 아산시기초푸드뱅크는 후원물품을 제공하는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상담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 복지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직접 묻고 해결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임승근 온양3동장은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복지서비스의 주민 체감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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