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학교 밖 청소년 자립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전원 자격증 취득

  • 등록 2025.09.16 1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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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선희)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꿈키움 두드림’프로그램 참가자 7명 전원이 자동차 운전면허증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자립지원 프로그램‘꿈키움 두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운영됐으며, 창녕군은 교육비 전액을 지원해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였다.

 

센터는 청소년들이 자격증을 활용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정서적 지지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 중단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학업복귀, 자기계발, 문화활동 등 성장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청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윤경수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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