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잠들어있던 소하천의 아름다운 새단장

  • 등록 2025.09.30 13:30:41
크게보기

복개된 율치천 친수하천으로 복원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폐교된 서남대학교 재생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육 발전을 이룬다는 비전을 가지고 추진 중인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사업이 2027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이에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성공적인 캠퍼스 개교를 위하여 부지 내 각종 재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캠퍼스 내 복개된 율치소하천을 교내 학생 및 시민들이 즐길수 있는 친수공간의 하천으로 복원했다.

 

금년 3월 착공한 율치천 정비사업은 L=300m의 당초 흄관등으로 복개되어 있는 하천 구간내에 조경석 쌓기, 징검다리 및 인도교 설치 등 그동안 방치되어 있던 소하천을 정원의 경관 조성, 자연친화적인 모습으로 복원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은 단순한 소하천복원사업이 아닌 소중한 생태자원을 보존하고 글로컬대학 학생 및 시민의 삶을 치유하고 풍요롭게 등 휴식공간을 조성한 사업으로 성공적인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 및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것이다”라고 밝혔다.

전북취재본부 hse@hksisaeconomy.com
Copyright @한국시사경제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930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회장 : 윤광희
제호 : 한국시사경제 | 법인명 : 한국시사경제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안장근 변호사 | 자매지 : 시사플러스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7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인 : 임정자 | 상임이사 : 최병호 | 편집인·보도국장 : 권충현
한국시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시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se@hksisa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