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청평면, 추석 앞두고 이재민 위문품 전달

  • 등록 2025.10.02 13:53:03
크게보기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가평군 청평면은 1일 추석을 앞두고 아직 완전한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한 수해 이재민 가구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수해로 지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면 직원들은 이재민에게 생필품과 함께 물, 라면 등을 직접 전하며 위로의 말을 전하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

 

박성규 청평면장은 “추석은 가족이 함께 모여 풍요로움을 나누는 명절이지만 수해로 상실감을 겪는 이재민들에게는 여전히 아픔이 크다”며 “빠른 시일 내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취재본부 hse@hksisaeconomy.com
Copyright @한국시사경제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930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회장 : 윤광희
제호 : 한국시사경제 | 법인명 : 한국시사경제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안장근 변호사 | 자매지 : 시사플러스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7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인 : 임정자 | 상임이사 : 최병호 | 편집인·보도국장 : 권충현
한국시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시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se@hksisa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