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보람동 새숨뜰근린공원, 한글의 숨결 품다

  • 등록 2025.11.07 08:30:19
크게보기

한글문화도시 세종 정체성을 담은 한글 초성 활용 조형물 조성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이 새숨뜰근린공원 내에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상징하는 한글 초성 조형물과 한글 초성을 활용한 동물 조형물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글의 아름다움과 창조 정신을 공원 공간에 녹여내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글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형물은 보람동의 이름을 상징하는 한글 초성 디자인을 기본으로 제작됐다.

 

초성을 응용한 동물 형태의 조형물은 어린이들에게 한글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게 해주는 포토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보람동을 대표하는 도심 속 휴식공간인 새숨뜰근린공원이 이번 조형물 설치를 통해 한글 정원형 테마공원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친화적 공원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취재분부 hse@hksisaeconomy.com
Copyright @한국시사경제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930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회장 : 윤광희
제호 : 한국시사경제 | 법인명 : 한국시사경제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안장근 변호사 | 자매지 : 시사플러스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7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인 : 임정자 | 상임이사 : 최병호 | 편집인·보도국장 : 권충현
한국시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시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se@hksisa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