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최근 대형 구조물 붕괴 사고가 잇따르며 건축·토목 현장의 안전 관리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건설 안전은 공사 현장의 마지막 점검만으로 확보되는 것이 아니라, 설계 단계에서부터 지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적합한 기초 형식과 공법을 선택하는 데서 시작된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특허기술하림엔지니어링(대표 박인수)이 지반·기초 분야 전문성과 안전 시공 솔루션을 인정받아 5월 28일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SBS, 재정경제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부,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제15회 ‘2026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에서 대상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국회 상임위원회 표창을 6년간 수상하며 건축물 기초 형식 결정, 공법 선정, 안전한 시공 분야에서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특허기술하림엔지니어링은 연약지반에 대한 종합 컨설팅을 통해 건축물 신축은 물론 리모델링, 대수선 현장에서도 안전한 시공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건축주와 설계 전문가, 시공 전문가들이 현장 조건에 맞는 합리적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역할이다.
회사는 30여 건이 넘는 관련 특허와 지반 보강 기술을 바탕으로 구조적 안전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고려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축·토목 현장에서 VE, 즉 가치공학을 실현하고, 공사비 절감과 공기 단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표 기술인 ‘Dr.공법’은 이름 그대로 지반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의사의 역할을 한다. 연약지반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뒤 건축물이 안정적으로 시공될 수 있도록 기초 보강과 지반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안전이 중요한 시대에 ‘땅속부터 살피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Dr. 파일’은 사단법인 토질및기초기술사회 인증을 받은 뒤 다양한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다. 이 공법은 부력앵커, 즉 락앵커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지하수 부력으로 인해 건축물 구조부재에 하자가 발생하거나 안전성이 저하될 수 있는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영구배수공법 적용 시 우려되는 주변 건물 침하 문제를 줄이는 대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안전한 시공은 해당 건축물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접 건물과 주변 지역의 안정성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러한 기술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허기술하림엔지니어링은 Dr. GEO 표층개량공법, Dr. Triple 중층개량공법, Dr. 관입파일, Dr. 확장파일, Dr. 조인트, Dr. Safety PILE 등 다양한 공법을 통해 지반 조건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줄이고 안전한 시공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박인수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건축·토목 분야 기술 향상에 힘써온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허기술하림엔지니어링은 앞으로도 건설 현장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현장의 의사’ 같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