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군은 11월 5일부터 2025학년도 오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학년 대상 총 신입생 40명을 충원 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가족부, 경상남도, 고성군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돌봄 활동 서비스는 연간 1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 과정에는 학습 지원, 체험 및 진로활동, 생활 지원(급식, 상담, 통학버스 차량 운행), 특별 지원(주말체험활동, 캠프) 등으로 구성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3시 30분부터 7시까지 운영되며(급식 포함), 주말체험활동은 5시간 과정으로 참여할 수 있다.
2025학년도 돌봄 프로그램 운영 장소는 고성군청소년센터“온” 3층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운영되며, 자세한 참여 문의는(☏ 670-2953~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