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현수막 노끈 등 잔재물 정비로 깔끔한 도시환경 조성!

  • 등록 2024.06.18 15: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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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6월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하는‘우리동네 알림판’과 전신주, 통신주 등에 남아 있는 현수막 노끈 등 광고물 잔재물을 일제 정비했다.

 

우리동네 알림판 중 주민 이용이 많고 정비가 필요한 38개소의 광고판을 교체하고 시설물은 새롭게 도색했으며, 25개 전신주, 통신주의 현수막 노끈 잔재물은 깨끗이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잔재물 제거작업은 상․하반기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비사업을 실시하여 깔끔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취재본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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