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재단, 동남아 기업 전시 복합 산업(MICE) 유치 박차

  • 등록 2024.08.09 10:30:06
크게보기

기업 간 상담을 통한 포상관광은 경남이 제격 홍보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경남관광재단은 7, 9일 양일간 베트남 다낭과 호찌민에서 개최되는 마이스 로드쇼에 참가하여 베트남 기업 단체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마이스 로드쇼는 베트남 정부 기관, 언론사, 여행사, 기업, 항공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베트남의 기업회의와 포상 단체 관광 관련 한국 방문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경남관광재단은 1:1 기업 간 상담, 주력 여행사 방문 등을 통해 경남 내 주요 전시 복합 산업 시설, 관광지 정보, 개최 지원 제도 등 경남의 최신 관광·전시 복합 산업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베트남 마이스 단체의 방문 선호 지역인 부산과 연계하여 방문할 수 있는 김해, 거제, 통영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관광, 해양관광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베트남 시장에 경남을 홍보했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고물가, 저성장 국면에서도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 중인 베트남은 전시 복합 산업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이번 마이스 로드쇼를 통해 경남의 시장 판로를 더욱 확대하여 다양한 해외 전시 복합 산업 유치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해외팀 hse@hksisaeconomy.com
Copyright @한국시사경제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930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회장 : 윤광희
법인명 : 한국시사경제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안장근 대표 변호사
제호 : 한국시사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7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편집인 : 임정자 | 보도국장 : 권충현
한국시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시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se@hksisa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