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장애인복지관, ‘과천 청년축제’ 참여…장애 인식 개선 활동 추진

  • 등록 2024.09.03 14: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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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1일 2024년 과천 청년축제에서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캠페인 및 체험 부스 운영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은 이달 21일에 열리는 ‘2024년 과천 청년축제’에서 장애 청년의 권익 향상과 장애인 고용 인식 개선을 위한 ‘동네 누림’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네 누림은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보통의 시민으로서 동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행사로, 장애인 고용 인식 개선 캠페인과 장애 당사자가 운영하는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학준 관장은 “이번 경험은 일하는 장애인 스스로가 자신의 권익 향상을 위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목소리를 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하는 장애인과 함께 장애인 고용의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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