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사)한국나눔연맹이 4일 영동군을 찾아 지역 사회복지를 위해 총 5,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기탁한 물품은 △쌀(10kg) 1,000포 △컵라면(12개입) 1,000박스 △초코파이(24개입) 1,000박스로 총 5,600만원 상당이다.
한국나눔연맹은 지난 1월 △김치 △라면 △쌀 등 8,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고, 지난해에는 7,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나눔연맹 관계자는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영동군 취약 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