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에이치엘사이언스는 4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임직원을 대표하여 ‘충주 시민 참여의숲’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해연 에이치엘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충주 시민 참여로 조성되는 뜻 깊은 사업에 지역사회 일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임직원을 대표하여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충주시 발전을 위해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바이오 헬스케어 신소재, 신기술 연구중심의 기술플랫폼기업으로 식약처 개별인정원료 CDMO 사업, 자사 원천기술의 식약처 개별인정원료 및 천연물 신약 연구개발, 이너뷰티 및 파마슈티컬 코스메틱스 연구개발, 마이크로바이옴 사업,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건강지향식품 등의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2년 4월에는 충주 기업도시에 국내 최초 식약처 개발인정원료 CDMO 사업을 지원할 CDMO 사업을 지원할 CMO 스마트팩토리 “HL INNOVATION PARK”를 완공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최근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DTC 유전자검사기관 공식인증을 획득하고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이너뷰티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홈 뷰티 디바이스 사업에도 진출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건강한 생태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시민 참여의 숲’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되어 더욱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충주 대표기업 임직원의 뜻깊은 참여에 시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리며, 이렇게 모아진 성금은 ‘충주 시민참여의숲 추진위원회’로 전달하여 성금을 보내주신 임직원의 참여가 큰 힘이 되도록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