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여주시 산북품실축제 및 양자산 등반대회 본격 시동

  • 등록 2024.09.12 11: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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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품실축제 추진위원회 양자산 등반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사전 답사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산북품실축제 추진위원회가 지난 9월 11일 산북면의 대표 관광지인 양자산 등산로를 직접 방문했다.

 

이번 사전 답사에는 전근재 산북면장과 여주시 산악연맹 대표 안재훈 등 10여 명이 참여해 성공적인 제20회 산북품실축제 개최 및 양자산 등반대회를 위해 등산로를 답사했다.

 

양자산은 여주시의 대표 명산으로 예로부터 도토리가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능선이 부드러워 산행하기에 적당하고, 명품리에 있는 영명사 오른쪽 능선으로 올라 큰바위 전망대를 지나면 각시봉이 자리잡고 있다.

 

이날 현장 답사는 10월 19일 ~ 20일 열리는 제20회 산북품실축제와 양자산 등반대회 등산로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정비가 필요한 구간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건화 위원장은 “산북면의 대표 관광지인 양자산이 제20회 품실축제를 통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기를 바란다.”면서 품실축제와 양자산 등반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전을 기원했다.

 

한편, 전근재 면장은 “제20회 산북품실축제와 양자산 등반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짐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산북품실축제는 여주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콘셉트에 맞게 꾸며진 산북체육공원과 기념식, 재능기부 공연, 체험행사, 향토 음식 먹거리 판매 등 알찬 구성으로 오는 10월 19일 개최될 예정이다.

기동취재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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