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중구 부산항만공사,‘중앙동주민센터 희망곳간 5호점’에 추석명절 나눔물품 전달

  • 등록 2024.09.12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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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1일, 중앙동주민센터‘희망곳간 5호점’에 추석명절 나눔물품인 건어물 40세트(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중앙동주민센터는 ‘희망곳간 5호점’에서 지역주민이나 사업체(단체)가 자발적으로 식(물)품을 기부하면, 저소득층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행복채움 사랑나눔 냉장고’를 운영 중에 있다.

 

노주희 중앙동장은 “부산항만공사의 나눔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랑나눔 냉장고’ 사업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숙영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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