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증평 새마을금고는 30일 군청을 찾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우종한 이사장은 “증평군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사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증평 새마을금고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총 5500만원을 기탁했으며, 매년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