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고성군은 오는 11월 15일 오후 7시, 고성문화의집 문화관람실(3층)에서 유명 MC이자 개그맨으로 활약해온 방송인 ‘이홍렬’ 씨를 초청해 특별강연 ‘나누면 더 커지는 행복’을 개최한다.
이홍렬은 이번 강연에서 자신의 오랜 방송 경험과 인생철학을 바탕으로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코미디언과 MC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해온 그는 특유의 유머와 재치 있는 말솜씨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행복이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주변과 함께 나눌 때 진정으로 성장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강연은 고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78명이 입장할 수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에 대해 “이홍렬 씨의 강연이 군민들 간 유쾌한 소통의 장이 되고, 행복한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강연을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이홍렬 씨의 특별강연을 통해 많은 군민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