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월 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삼척시 관내 고등학교 8개교(삼척고, 삼척여자고, 삼일고, 도계전산정보고, 도계고, 가곡고, 원덕고,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수능 연합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번 아웃리치 활동은 후원물품으로 1388청소년지원단 과자세트와 본 센터에서 준비한 따뜻한 담요로 구성됐으며, ‘도전하는 순간이 이미 멋진거야.’라는 메시지로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원하는 대학 합격 및 성공적인 사회 진입을 격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김정희)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뿐만 아니라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두려움 없이 자신의 꿈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학부모 모두 이용 가능하며 365일 24시간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